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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보같지? 앞에 있을땐 아무 예기 못하고 이렇게 편지로 얘기하는거...
我是不是很傻?在你面前我什么话都说不出口所以只能写信向你告白..
무슨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알면서도 막상 너를 보면 말문이 막히더라.
和你在一起的时候我很清醒知道该说什么话,该怎么做.但是一见到你我就开不了口.
난 내가 되게 용기있고 자신감있는 애인줄 알았는데,아닌가봐^^.
我一直认为我很勇敢,用自信心的男人.但是现在回想起来好像不是^^.
전에 문자 받은거 놀라지 않았어?
收到这封信是不是很惊讶?
주의의 여자와 잘어울리는 친구들을 보면 장난스럽고도 자연스럽게
跟周围的女孩相处的很融洽,看见朋友开开玩笑很自然的聊天
예기 하던데 나는 그게 안되더라.
但是我对你做不到.
너하고 친해지려고 해도 자꾸 의식하게 되고...
想和你亲进的时候常常失去意识..
옆에 있는 애한테만 자꾸 말걸고^^.
经常和旁边的人搭话^^.
음.....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恩.....不知道应该怎么写了.
누구에게 편지 써본적이 별로 없어서 어색하기도 하고.
几乎没有给别人写过信的我感觉到很不自然,
이렇게 뜬금 없이 편지 보낸는것도 이상하고.
这样冒昧的寄信,我觉得很奇怪.
하지만 너가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글로 읽혀지고 싶어.
希望我写的信没有给你代去负担.
그래 줄꺼지?
希望如此.对吧?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해준밥을 함께 같이 나누고 싶어
一起享受着深爱的人烹饪的饭.
단둘이서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며 ....나는 항상 이꿈을 갖후고 있어.
单独两个人谈天说地无话不说.....我一直带着的这样的梦想.
나도 열심히 돈을 벌어 같이 여행도 하고 당신이
我要努力挣钱一起旅游,你想要的东西全部都给你买.
좋아하는걸 모두 다 사주고싶어.
꼭 행복하게 해드릴거야.
我会让你幸福的.
그런데 언제 그녀를 만날수 있을까?
但是什么时候能于她相识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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